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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북부지사
작성일시 : 2018-08-02 00:49:07
조회 :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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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카문화교류협회는 28일 한국과 캐나다 수교 55주년을 기념하는 감사예배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가졌습니다. 말씀을 전한 한센인선교회장 이광섭 목사는 "한국 선교 초기에 힘썼던 184명의 캐나다 선교사들이 있었고 평양 대부흥의 전신이였던 원산대부흥을 이끌었던 것도 캐나다 출신의 하디 선교사 였다."며 "캐나다 수교는 55주년이지만 이미 100여년 전부터 영적인 언약을 하나님께서 맺어주셨다."고 전했습니다. 한카문화교류협회 상임회장 박경진 장로는 환영사에서 "캐나다 선교사들을 통해 학교와 병원이 만들어지고 전쟁의 상처 속에 아낌없는 파병으로 위로를 건냈기에 지금의 한국이 있을 수 있다."며 "우리가 보은의 마음을 가지고 55주년을 보내길 바란다." 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전 과기부장관 정근모 장로와 전 건국대학 부총장 류태영 장로의 격려사와 축사의 시간이 진행됐습니다. INT 박경진 상임회장 / 한카문화교류협회 서울에서 오늘 기념 감사예배를 드리고 캐나다에 가서 55주년 문화행사를 50주년 행사는 벤쿠버에서 했는데 55주년 기념행사는 토론토에서 교민들과 함께 양국의 문화교류의 역사적인 행사를 준비를 잘 하고 있습니다. 신현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