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남북조찬기도회가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됐습니다. 대회장 원종문 목사는 “남북이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이 때에 한국교회가 기도로 통일의 문을 열어야 한다”고 개회인사를 전했습니다. 말씀을 전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는“남, 북이 하나가 되는 길은 겸손하게 회개하고 순종할 때 열린다” 며, “우리 모두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에 충실함으로 통일을 준비하자” 고 당부했습니다. INT) 김윤기 목사 / 남북조찬기도회 대표회장 이어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한반도의 평화와 복음화를 위한 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