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지역 2019년도 교회단체협의회 합동 이취임식과 신년하례회가 9일 시온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증경회장 희락교회 김재박 목사는 “우리는 사도바울처럼 무슨일을 맡던지 감사함으로 감당해야 한다.”며 “오늘 취임하는 세분의 목사님뿐 아니라 도봉지역의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연합하며 감사함으로 나아가길 소망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진 이취임식을 통해 2019년도 신임회장으로 도봉지역 기독교연합회장에 도봉중앙교회 송정섭 목사가 교구협의회장에 시온교회 최태협 목사가 교경협의회장에는 아름다운교회 원종민 목사가 각각 임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