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기독교연합회 제36차 정기총회가 영일감리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예배에서 직전회장 전곡감리교회 박진구 목사는 "오직 하늘에 소망을 두고 부르심의 목적을 분명히 알 때 온전한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다."며 "부르심의 소망 안에서 연합하는 연천지역 교회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2018년도 사업보고와 회칙수정, 임원선출 등의 회무처리가 진행됐습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를 통해 영일교회 민복기 목사가 2019년도 연천군기독교연합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