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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북부방송
작성일시 : 2018-10-25 00:00:00
조회 :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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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도자학교가 7년간의 영국 기도선교에 이어 지난 3월 프랑스 기도선교 발대식을 갖고 오는 24일부터 프랑스에서의 기도선교 여정을 시작합니다. 그 출정식 현장을 신현철 기자가 전합니다.프랑스 교회 강단을! / 나의 눈물로 적셔라! // 우리는! / 겸손! 희생! 섬김! 한국의 미를 표현하강조한 부채춤에 이어 프랑스 지도를 흔들며 프랑스 교회의 회복을 위한 기도의 제물이 되겠다고 하는 성도들! 지난 21일 프랑스 기도선교 출발을 알리는 출정식이 광명교회에서 진행됐습니다. 출정식에서 세계기도자학교 대표 최남수 목사는 “프랑스 교회를 향해 하나님께서 비전을 주셨다.”며 “프랑스 교회여 일어나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기도를 사용하신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최남수 목사 / 세계기도자학교 대표 WPS 세계기도자학교는 전세계적으로 기도자학교를 통한 기도 운동을 펼치는 중 7년 전부터 영국 기도선교를 이어오며 유럽의 영적인 뿌리를 영국과 프랑스에 두고 이번에 프랑스 기도선교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프랑스 파리 인근 20개 교회에서 시작되는 기도선교는 220여명의 목회자와 성도 그리고 선교사팀으로 구성돼 강단제물기도와 도시연합기도, 한국 문화를 통한 복음 전파 등 다채로운 선교 현장이 펼쳐질 계획입니다. 또한 20개 팀의 개별사역이 끝난 후 프랑스 한인교회와 현지교회, 한국교회가 함께하는 연합집회를 진행해 기도선교를 통한 프랑스 교회의 재도약을 선포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INT 백승희 권사 / 광명교회 INT 현경만 장로 / 광명교회 바른신앙을 위해 희생을 아끼지 않았던 위그노의 땅 프랑스! 온전한 기도의 눈물과 무릎을 통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대로의 회복으로 프랑스 교회가 일어나길 소망해봅니다. CTS뉴스 신현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