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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북부방송
작성일시 : 2018-08-06 07:52:44
조회 :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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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사역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수련회 기간입니다. 각 교회나 단체들이 다음세대를 향한 복음전파의 열정으로 폭염 속에서도 섬김으로 앞장서고 있는데요. 특별히 한 교회에서 시작된 연합수련회가 이제는 다음세대 영적리더들을 키우고 있는 캠프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신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SOT 씽!씽!씽! 천국에 울리는 노래 다음세대를 영적리더로 세우는 청소년기름부음캠프가 지난달 30일부터 일주일간 평택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2010년 부터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청소년기름부음캠프는 ‘미자립교회 자립운동’ 과 ‘목회코칭 세미나’ 등 건강한 한국교회를 위해 힘쓰고 있는 상계교회가 주축으로 이끌어왔던 다음세대 사역으로 이제는 하나의 로컬처치가 아닌 ‘위아처치’ 라는 초교파 교회연합 네트워크를 구성해 다음세대를 섬기고 있습니다. INT 염은석목사 / 상계교회 1, 2차에 나뉘어 전국 150여 교회 2000여명의 다음세대가 함께한 이번 청소년기름부음캠프는 서길원 목사와 임우현 목사, 서종현 선교사 등 다음세대 전문 강사진과 기독문화공연, 교사훈련의 시간으로 구성됐으며 특별히 기존 참가자들이 발렌티어로 나서는 등 사역의 부르심이 세대를 넘어 이어지고 있습니다. INT 양은지 / 목원대신학과 INT 추선영 / 중문한사랑교회 캠프에는 특별히 꿈을 응원하는 장학금제도를 도입해 신앙간증문과 비전에세이를 통해 전문 장학위원회 심사를 거쳐 장학금을 지급하고 이에 선정된 청소년들을 별도 훈련하는 비전터치 시스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청소년기름부음캠프는 한번의 캠프로 끝나는 것이 아닌 교회연합으로 조직된 ‘위아처치’를 통해 학교안의 기도운동을 일으키고 각 청소년들로 한국의 미래 100년을 이끌어갈 영적리더로 세워나갈 예정입니다. INT 서길원목사 / 상계교회 다음세대를 향한 섬김을 통해 많은 영적 리더들이 일어나길 소망해봅니다. CTS 신현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