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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북부방송
작성일시 : 2018-12-06 00:00:00
조회 :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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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성도들과 함께 나무공방을 운영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교회가 있어 찾아가봤습니다. 나눔이 있는 소품 전시회 (수도권북부, 신현철) 형형색색의 나무목을 통해 만들어진 각종 액세서리와 도마 그리고 가구까지 일상생활에 쓰이지만 독특한 소재로 만들어진 소품전이 구리의 한 교회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INT 이혜정 / 관람객 INT 하영애 집사 / 응암장로교회 노아의 방주전과 십자가 전시 등 성도들과 함께 나무공방 운영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예닮교회가 이번에는 좀 더 교회의 문턱을 낮추고 생활 속 실용적인 소품들을 통해 소통하고자 소품전시회를 마련했습니다. INT 정지은 작가 / 나무를 그리는 공방 이번 전시에는 예닮교회 담임 고대경 목사의 수채화전 또한 함께 진행됐으며 일반 소품들 외에 이스라엘에서 직접 구해온 감람나무를 함께 활용해 만든 성찬기 세트가 전시돼 특별함을 더했습니다. 성도들과 함께 나무를 그리는 공방을 운영하는 예닮교회는 이런 문화전시를 통해 연결되는 분들을 열린 예배에 초청해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INT 고대경 목사 / 예닮교회 일상 속 작품들을 통한 문화소통으로 세상과 하나님을 이어주는 교회의 다리 역할이 나무가 주는 감성과 더해져 따스함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CTS뉴스 신현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