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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북부방송
작성일시 : 2018-11-23 00:00:00
조회 : 1,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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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유럽선교의 새로운 교두보_프랑스 기도선교 기획04, 신현철 기자 기도선교 기획 마지막 시간입니다. 영국에서 시작한 기도선교는 이번 프랑스를 지나 유럽을 향한 기도선교의 비전을 꿈꾸고 있는데요 파리 미국인교회에서 진행된 연합집회는 현지교회와 한국교회 그리고 한인교회가 함께하는 기도축제의 현장이 됐다고 합니다. 신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 20곳의 프랑스 현지교회에서 4일간 기도사역을 진행한 기도선교팀은 파리 시내의 미국인교회에서 연합집회를 열었습니다. 집회는 아주사퍼시픽대학교 존박 목사와 영국 챨리 클레블리 목사가 주강사로 나섰으며 프랑스 교회의 부흥을 위한 기도의 시간이 진행됐습니다. SOT 챨리 클레블리 목사 / 영국 옥스포드 알데이트교회 여러분의 삶이 종살이 하고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순간에 우리의 기도를 막고 있는 무언가가 바닥에 떨어집니다. 오늘 저녁부터 일상에서 아침, 점심, 저녁 기도로 성실이 나아간다면 또 하나의 벽이 무너집니다. 연합집회 전 진행된 리더십 리셉션에서는 기도선교의 발판이 되는 세계기도자학교의 사역 소개와 7년간의 영국기도선교 현장을 돌아보며 앞으로 프랑스 기도선교에 대한 동역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INT 쥘베흐 레오니앙 목사 / 아르메니안복음교회 여러분은 너무나 놀라운 사람들이고 여러분 안에는 성령님이 살아계십니다. 성령의 불을 우리에게 옮겨줬습니다. INT 지일 델로제르 목사 / 아포스톨릭교회 오늘 저녁에 여기에 참석한 것이 큰 기쁨입니다. 하나님이 시작하시는 부흥의 시점이 되는 저녁 집회였습니다. 이번 기도선교는 현지교회 뿐 아니라 먼저 유럽 재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던 프랑스 한인교회와의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통역과 섬김으로 함께한 한인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앞으로의 기도선교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INT 이종선 목사 / 파리 목양장로교회 아무런 연고 없는 자기들과 교회를 위해 밤낮으로 기도하는 그 모습을 보고 굉장히 충격을 받은 것 같아요. 한국교회가 좀 더 적극적으로 프랑스까지 찾아오셔서 현지교회를 방문하니까 한인교회들도 자연스럽게 돕는 역할을 하게 됐습니다. 앞으로 세계기도자학교는 영국과 프랑스의 기도선교를 유럽 기도선교의 교두보로 보고 동유럽권과 아프리카 등 성경적 기도를 통한 신마게도냐 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INT 최남수 목사 / 광명교회, 세계기도자학교 대표 프랑스 교회 지도자들을 향한 실제적인 기도자학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벌써 프랑스 교회 목사님들이 그 기도자학교를 언제 하느냐 빨리 그 기도학교를 하고싶다! 이런 의지들을 보였고 프랑스교회는 프랑스 목사님들의 그 가슴 속에서부터 부흥이 싹이 트고 있다는 확신입니다. 틀림없이 하나님은 이 프랑스 교회를 일으키실 것을 믿습니다. 프랑스 현지교회와 한인교회 그리고 한국교회가 하나된 성령 안에서 온전한 연합을 이루며 마무리된 제1차 프랑스 기도선교! 앞으로의 연합사역을 통한 열매가 계속될 것을 기대해 봅니다. CTS뉴스 신현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