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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북부방송
작성일시 : 2018-11-22 00:00:00
조회 : 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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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복음전파의 실리콘밸리를 가다!_프랑스 기도선교 기획03, 신현철 기자 기도선교 기획 세번째 시간입니다. 불어권으로 시작해 IT를 통한 복음전파에 힘쓰고 있는 선교단체를 기도선교팀이 방문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세계기도자학교 프랑스 기도선교에 맞추어 특별히 기도의 집을 오픈했다고 합니다. 한국 문화를 나누는 시간도 함께 가졌는데요 신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 파리 중심에서 동남쪽으로 30km 떨어진 오주아르라페리에르에 위치한 불어권 선교기관 탑크리스천! 기도선교팀이 섬기는 20개 지역 중 한 곳인 이곳에 한국 성도들의 손이 분주합니다. 자신의 짐을 줄여가며 정성스레 싸온 재료들로 한국 전통음식을 만들어 이 곳의 사역자들을 대접합니다. SOT 맛있어요! 고마워요 // 좋아요! 매우 좋아요 감사합니다! 탑크리스천은 대표적으로 지저스넷과 노잉갓 사이트를 비롯해 각종 SNS와 이메일, 어플리케이션 등 창의적 접근을 통해 모든 사람이 복음에 자유롭게 접근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IT전문 선교기관으로 30여명의 프로그래머와 디자이너, 전문 상담가 등으로 이뤄진 기독교계의 실리콘밸리로 불리고 있습니다. 1996년 교회 홈페이지로 시작된 인터넷선교는 현재 24개국의 언어로 만들어진 페이지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1500만명의 결신자 통계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하루 5000명의 새로운 결신자들을 구글 지도와 연결해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이메일 등을 통한 신앙상담과 지역교회 연결을 돕고 있습니다. INT 데이빗 놀랭 디렉터 / 탑크리스천 우리팀은 이 곳에 약 40명 정도 있으며 우리 스스로를 모두 인터넷선교사라 부릅니다. 우리는 여러 언어와 소프트웨어, 웹사이트 등을 통해 그들에게 다가가기 원합니다. 최근에는 30명의 팀원들이 매일 5000명에 가까운 방문자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일이라 생각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더 많은 이들에게 다가가기 원합니다. 탑크리스천은 사역의 기초가 되는 기도의 중요성을 인식해 기도의 집 건립을 준비해 왔으며 그 시기가 이번 제1차 프랑스 기도선교와 맞물려 세계기도자학교와 함께 오픈식을 가지게 됐습니다. 기도의 집 오픈에 맞추어 한국음식과 문화공연 등을 준비한 기도선교팀은 현지 사역자들과 함께 기도선교를 통해 연합을 이루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SOT 최남수 목사 / 광명교회 이 곳을 위해서 기도하는 자 7000명이 만들어지게 하옵소서! 이 곳을 통하여 구원의 역사가 24시간 끊어지지 않게 하옵소서! INT 에릭 셀러리에 목사 / 탑크리스천 설립자 최남수 목사님이 오시기 전에 이 기도실이 완성 됐다는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통해 우리가 바라고 기대한 것보다 한 없이 더 큰 일을 계획하고 계십니다. 에베소서 3장 20절 말씀처럼 하나님을 제한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을 뛰어 넘어 더 위대한 일을 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처럼 바라고 믿는다면 정말 놀라운 일이 얼어날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의 통로인 기도라는 베이스와 현세대의 가장 앞선 선교방법의 영적 콜라보가 앞으로의 기도선교에 큰 시너지로 이어질 것을 기대해 봅니다. CTS뉴스 신현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