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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북부방송
작성일시 : 2018-10-09 00:00:00
조회 : 1,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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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는 물론 세계 선교의 역사에 있어 남편 선교사 옆에는 사모들의 눈물의 중보가 있는데요. 세계기도자학교는 이런 사모들을 위로하고 기도사역자로 훈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세계 각국에서 복음의 사명을 다하고 있는 사모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캐나다, 태국에 걸쳐 5회째로 한국에서는 처음 열린 ‘사모님 만세’는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합동측 GMS 소속 선교사를 비롯해 초교파 37개 나라 106명의 사모를 초대해 진행됐습니다. INT 최남수목사 / 세계기도자학교대표 세계기도자학교와 오아시스힐링센터가 함께 주관해 3일간 진행된 이번 ‘사모님 만세’는 기도자학교 교재를 통해 광명교회 최남수 목사가 강사로 나서 “한국교회의 기도의 눈물을 가진 사모가 각 나라별 나아갈 때 움직이는 교회가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세계 각국에 흩어져 선교 사명을 감당하다 모인 사모들은 2박 3일간의 교제를 통해 사모들만의 선교 네트워크가 구성됐으며 기도 훈련과 함께 위로와 감동의 시간이 진행됐습니다. INT 오봉명선교사 / 라이베리아 INT 김숙경선교사 / 사이판 앞으로도 세계기도자학교는 ‘사모님 만세’를 대륙별 진행함으로 기도선교를 통한 축복의 통로로 사모 선교사들을 훈련할 예정이며 제 6회 ‘사모님 만세’를 내년 터키에서 진행할 계획입니다.INT 최남수목사 / 광명교회사모 선교사들의 눈물의 기도가 각 나라 가운데 하나님의 일하심을 선포하는 기도의 강을 만들어가길 소망해봅니다. CTS 뉴스 신현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