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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북부지사
작성일시 : 2018-08-02 00:47:08
조회 : 1,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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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요양선교회 창립 2주년 제2회 전국 요양시설 사역자 수련회가 15일부터 이틀간 양주 동신기도원에서 진행됐습니다. 첫날 말씀을 전한 한국요양선교회 회장 윤양소 목사는 "주님의 은혜로 넉넉히 세상을 이기고 맡은바 처소에서 섬김의 사역자가 되도록 매순간 전신갑주를 취하자"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한국요양선교회는 고령화 시대에 맞춰 요양시설을 섬기는 목회자들의 모임으로 전국 5000곳의 요양시설 어르신들을 섬기는 것을 목표로 힘쓰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