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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북부지사
작성일시 : 2018-08-02 00:41:27
조회 :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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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두레교회는 창립 7주년을 맞아 최동묵 목사의 위임식과 장로, 집사, 권사 직분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서울 강북노회장 정릉교회 박은호 목사는 "오늘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갱신하는 날"이라며 "위임식과 임직식을 통해 사람이 중심이 아닌 그리스도의 일꾼된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동두천두레교회 최동묵 목사는 인사말에서 "비본질로 더럽혀진 성전을 깨끗케 하신 예수님을 본받아 주인이신 예수님이 드러나는 교회로 쓰임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동두천두레교회는 김진홍 목사를 중심으로 한 두레수도원, 숲속창의력학교 등 신앙공동체로서 지역복음화와 경건훈련, 다음세대를 살리는 사역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 임직식을 통해 장로 3명, 집사 9명, 권사 13명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