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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북부지사
작성일시 : 2018-08-02 00:33:16
조회 :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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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사순절 기간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묵상과 기도로 부활절을 기다리는 성도님들 많으실거라 생각되는 데요. 사순절을 맞아 기념해 의미있는 전시회를 열고 있는 교회가 있습니다. 신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창조로 부터 인간의 타락을 바벨탑으로 묘사한 조각들 그리고 노아의 방주를 통해 구속사의 여정까지 나무가 가진 고유의 다양한 색상들을 통해 표현한 작품들이 큰 군락을 이룹니다. 이번 전시는 구리의 예닮교회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며 만든 '노아의 방주’4년여 간의 시간을 통해 복음을 나무 조각에 담아 완성된 작품들은 사순절 기간을 맞아 교회가 아닌 일반 전시홀에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INT 고대경 목사 / 예닮교회 예닮교회는 '노아의 방주’ 전시 뿐 아니라 교회 내 예배장소에 갤러리를 마련해 말씀을 담은 십자가 특별전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개척 당시 전도를 위한 통로로 만든 ‘나무를 그리는 공방’은 문화선교의 장을 열었고 이를 통해 성도들과 함께 복음을 담은 작품들로 선교의 접촉점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INT 정지은 작가 / 예닮교회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전시회는 특별히 일반 전시홀인 만큼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말씀을 아트로 풀어내 자연스럽게 복음이 전달되도록 기획됐으며 앞으로 예닮교회는 '노아의 방주'를 시작으로 같은 규모로 ‘출애굽의 여정’과 ‘예수님의 십자가 언덕’ 작품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INT 임성빈 총장 / 장신대학교 구속사의 여정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담은 사순절 특별 전시를 통해 깊은 묵상의 시간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CTS뉴스 신현철입니다. |